젝키 장수원, 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수원의 어머니는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장수원은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원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 젝스키스의 해체 후 2002년부터 김재덕과 그룹 제이워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다.

2021년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한 장수원은 지난 달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4-04-27T09:04:27Z dg43tfdfdg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