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정려원·장윤주, 한강에서 자전거 연습한 사연... ‘소두’ 셀카 경쟁

정려원과 장윤주가 특별한 피크닉을 즐기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정려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윤주언니와 피크닉 >_<”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의 피크닉 나들이룩은 각자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려원은 이날 연노란색 니트를 착용, 그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반면, 장윤주는 네이비 카라 티셔츠에 아이보리 카디건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들의 대조적인 스타일은 두 사람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정려원은 배우로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그녀는 지난해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로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에서 국제 영화 부문 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는 5월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윤주 역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용두리 미선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28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처럼 두 배우는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그들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피크닉 사진은 두 사람의 일상 속 친밀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2024-04-28T00:33:23Z dg43tfdfdgfd